Hiun Kim essays / articles / notes

大阪 - Winter 2015 (10)

May 01, 2016 · SEOUL, KOREA

近畿奈良線


Fuse

킨테츠 나라연선에서 전철에 탑승, 오사카난바역(大阪難波駅)으로 이동, 미도스지선(御堂筋線)을 탑승 난보쿠선(南北線)을 거처 오사카 북쪽에 위치한 스이타시(吹田市) 센리추오역(千里中央駅)에 도착, 오사카모노레일(大阪モノレール)로 환승 최종 목적지에 도착하였다.


万博記念公園


70년이라는 상징적인 해에, 매우 오래전의 해에 그 함성과 소리가 이 차분한 공원에 녹아있는 느낌이다. 짱구에서 본 기억이 있다.

Fuse Station 1 Fuse Station 2 Fuse Station 3 Fuse Station 3


茨木市 光の教会


근처에 안도 다다오(安藤 忠雄)의 빛의 교회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다. 기념공원에서 동북쪽 출구로 나가서 도로를 건너면, 이바라키시(茨木市)이다. 주택가사이로 돌아다니다가, 어떤 치킨라면을 사가지고 가는 아저씨에게 물어보니 쭉 가다가 공원옆에 있다고 하신다. 그 아저씨가 앞에 내가 뒤에 10분정도 걸은뒤 안내를 해주고 헤어졌다.

Tsuruhashi 1 Tsuruhashi 2


大阪大学


다시 주택가를 걸어 오사카대학쪽으로 행했다. 동내에 사는 사람들의 성씨를 전부 적어놓은 표지판도 있었는데, 그만큼 정적이라는 이야기로 받아들였다. 빛의 교회 앞 공원과 작은 신사에서 사람들이 아빠 엄마와 놀고있었다.

실제 건물과 캠퍼스 크기를 보니 정말 크고 시설이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Tsuruhashi 6 Tsuruhashi 6


阪大病院前駅


Tsuruhashi 6 Tsuruhashi 6


万博記念公園駅


Tsuruhashi 6


心斎橋


미도스지선을 타고 난바로 가던중 급격하게 피곤하였다. 미도스지를 걸어볼까 하는 생각에 일단 신사이바시역에서 하차했지만 몸이 잘 움직여지지가 않아, 플랫폼 가운데 의자에 앉아있었다. 퇴근시간이라 열차는 2-3분간격으로 계속들어왔고 열차와 바람 안내방송소리가 계속 스쳐갔다.

오사카는 일본에서 대표적인 해안 평야지대인것 같다. 오사카만(大阪湾)에서 미나토구(港区), 사카이시(堺市)를 지나 오사카 주오구(中央区), 히가시나리구(東成区)를 거쳐 히가시오사카시(東大阪市), 야오시(八尾市) 그리고 이코마산(生駒山).

오사카 만에서 이코마산까지 거대한 평야가 있으며 난바(難波)와 우메다(梅田)의 화려함과 혼마치(本町)의 빌딩숲을 지나 빽빽하지만 조용한 오사카동부의 주택단지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있다. 같은 밤하늘을 공유하며 한곳에서는 저렇게 불야성을 이루고 다른 한곳에서는 일상을 보낸 사람들이 잘 준비를 한다는것이 신기하다. 대부분 도시가 도넛형태로 발달하면 이런 지형학적인 구성이 나오지 않는데, 오사카는 도쿄와 마찬가지로 해안도시이기는 하나, 도쿄와는 다르게, 서쪽에서 동쪽으로 시리얼하게 펼쳐져있어서 이러한 특징이 더 강조되는것 같다.

Tsuruhashi 6 Tsuruhashi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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